iWatch는 없을 것이다.

by Yun

손목시계는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갈아치우는 속성의 제품이 아니다. 손목시계는 한 번 구입하면 영속적으로 사용하길 기대하는 제품이고, 유용성을 담보하는 디지털 가젯이라기 보다는 패션 사치품의 느낌이 강하다. (가칭)iWatch가 하루나 이틀마다 충전해야하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기존 사용자들이 ‘뒤쳐진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는 박탈감을 준다면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Bluetooth Douchbag에게나 먹혀들 법한 제품을 애플이 내놓을 만큼 바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애플은 프리미엄 제품을 만드는 것이지, 럭셔리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