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용 MS Office

by Yun

Initially everyone figured that they needed Word, Excel, Outlook, and Powerpoint in order to make a tablet useful, but they bought one anyway and what users found instead was: Safari, iBooks, FaceTime, Angry Birds, Photo Booth, Mail, and so forth. What users found was a tablet that was only marginally less useful than a tablet with Office. Three years later the clamoring for Office on iOS is all but a whisper.

MS의 중대한 실수 중 하나는 iOS용(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아이패드용) Office를 내놓지 않은 것이다. 작년 말부터 끊임없이 들려오는 MS Office for iOS의 소식은 늦어도 한참 늦었다.
Office는, 적어도 미국에서는, 비지니스 영역에 있어서 절대적이다. 아니, 절대적이었다. 만일 MS가 아이패드가 상륙한 직후—많은 사람들이 ‘Office가 없기에 아이패드는 실패할 것이다’라고 말하던 그 시기에—iOS용 Office를 내놓았다면 그들은 Post-PC 시대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큰 형님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의 새 지평을 연지 3년이 다되가는 현재, 많은 사용자들은 Office가 없이도 그들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MS는 근시안적으로 사람들의 ‘비지니스 스탠다드 자동구매’로부터 발생할 수 있었던 꽤 짭잘한 수익을 놓쳤을 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Office가 없어도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