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후 사진이 사라지는 앱: Tinny

by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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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아무데나 1초 이상 탭하면 받은 Like 수와 게시자 정보가 나타난다.

Tiiny라는 앱이 요새 내 흥미를 끌고 있다. Tiiny 앱은 사진이나 영상을 올린 후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앱이다. 트위터 아이디로 로그인한다.

스냅챗처럼 1:1 방식의 메신저라기보다는, 인스타그램처럼 팔로우하는 사람들의 피드를 보여주는 형식이다. 인스타그램처럼 각각의 사진을 크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피드 플로우를 보여준다. 이 피드에서 어떤 한 사진이나 영상을 확대할 수 없기 때문에, 오징어처럼 찍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 다른 사람의 사진/비디오를 더블탭하여 Like하는 기능, 왼쪽으로 스와입하여 (부적절한 컨텐츠를) 신고하는 기능 정도만 있다. Like를 받아도 어차피 24시간이 지나면 올린 게시물 자체가 사라져버려서 Like를 받았다는 기록까지도 날아가 버린다.

트위터에서 팔로우중인 계정 중 Tiiny 사용자를 자동으로 팔로우하고, 유명인 계정을 추천해주는 기능 정도만 있다. 아직 사용자가 거의 없어서, 내가 팔로우하는 계정도 Craig Mod, Dustin Curtis, MG Siegler 등 몇몇 UX 디자이너와 IT 블로거/기자 정도가 전부다.

iOS용으로만 출시되었으며 iTunes에서 무료이니, 궁금한 분들은 사용해보길.